Exposition personnelle de Philippe THIRIOT du 12 au 18 juin 2014

avec le soutien de DJOHI (Association pour l'étude et l'usage du Yi-Jing)
et dans le cadre du colloque 'Yi Jing - Modernité d'un ancien classique chinois'.

voir son site internet

 
자신이 문학적 자질이 부족한지라, 관심이 자연스럽게 역경의 미학적 차원과 그래픽의 기능적인면에 끌리게 된다. 기호들이 품고있는 리듬, 다양한 의미, 서로의 일관성을 발견함과 동시에  사고 진전을 촉진시켜주는  이 기호들의 시스템이 얼마나 완벽한지를 감지한다.
 
틈이 생길 때마다 해독할수 없는 이 기호들을 해독하려 해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역경의 64괘를 직접 모방한 후손들, 상속자들 그리고 이상스런 형태들이 내 손으로 부터 탄생한다. 조상들의 형상을 그대로 닮지는 않지만, 이 형태들은 그들로부터 전수받은 구조, 역동성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연결성을 품고있다.
각 개개의 작품마다 각자의 독특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여기 작품들은 단순희 나 자신의 개인적인 시각을 표현한것이지 결코 이것만이 진리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냥 내가 할수있는 그림, 조각, 소리, 컴퓨터 그래픽 그리고 몸짓들의 기술들로 표현했을 뿐이다. 나의 일상생활의 근본인 타이치 운동, 채소밭 경작  그리고 예측이 불가능한 역경의 핵심 착취등은 내 작품들의  양식이 된다. 
 
 
필립 티리오트 
 
Traduction : Sun Wa Desplanques

> lire la traduction du texte en chinois et japonais
> read the chinese and japanese versions of this text